여 "北노동당 간부 수준"…윤미향 "법 위반 없어"
국민의힘은 무소속 윤미향 의원이 조총련이 일본에서 주최한 간토대학살 추모식에 참석한데 대해 "북한 노동당 간부라 할 만한 사람"이라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밝힌 뒤 이번 논란에 대해 입장을 내지 않은 민주당에 대해선 "선택적 침묵으로 초록은 동색"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현행법 위반 사실이 없다'며 조총련은 행사를 주최한 100개 넘는 단체 중 하나였으며 조총련 관계자와 아무 접촉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수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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