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독일 SNS에서 화제가 됐던 소식
-한쪽 눈을 안대로 가린 올라프 숄츠 총리
-스스로 소셜미디어 X에 사연을 밝혔는데
"상처 입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어떤 밈(meme)들이 만들어질지 흥분하기 마련"
"쾌유 기원 감사합니다. 상처가 실제보다 심해 보이네요."
-사진 제공 : Steffen Kuler
-숨긴다고 될 일이 아니라서 스스로 공개한 것
-여기서 그치지 않고
-9월 4일 열린 사회민주당 행사
-불참 예상을 깨고 불쑥 나타나 얼굴을 공개
-9월 2일 조깅을 하다 넘어져 얼굴을 다친 건데
-모두 그 정도니까 다행이다 싶은 표정
-원래 운동을 싫어했다는 숄츠 총리
-1984년 부인 브리타 여사를 만난 뒤부터 운동을 즐기게 됐다고
-독일 국민 상당수가 총리가 우유부단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이번에 유쾌하게 부상을 공개한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
-내친김에 종교 지도자들과도 만나는 등 광폭 행보
-5일에는 세계 4대 모터쇼로 꼽히는 'IAA 모빌리티 2023'에도 참석 예정
-이런 게 바로 '액땜' 아닐까요?
#조깅하다_얼굴_심하게_다친_독일_총리
#숄츠_총리_얼굴_부상
YTN 방병삼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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