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이현웅 YTN라디오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9월 7일 목요일입니다.
굿모닝 브리핑 시작합니다. 오늘 가장 먼저 볼 기사는동아일보입니다. 경찰청이 지구대와 파출소 경찰을 대상으로 대규모 감사에 착수할 방침을 세웠다는 내용 전하는 기사인데요. 이유는 최근 이어지는 흉악 범죄에대응하기 위해서 현장 근무 인력의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겁니다. 경찰 안팎에선 이번 감사가지구대와 파출소의 선임 간부를 겨냥한 거라고 보고 있는데 그 이유는 그래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원형그래프가 나와 있는데 오른쪽에 나와 있는 모습 전국 지구대와 파출소의 계급별 인원을 보면 경감과 경위가 51.8%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즉 간부의 비중이 절반을 넘는 건데 이들 중 일부는 간부라는 점을 내세워 일을 잘 하지 않거나업무 능력이 떨어진다고 평가 받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확인하고조직을 개편한다는 게 이번 감사의목적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이런 감사 소식에 내부에선 반발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고생해 온 선임 경감들을마치 적폐 취급을 한다는 주장인데 이번 감사 이르면 11일부터 착수할 예정입니다. 어떻게 진행될지,또 그에 따른 후속 조치가 어떤 방향으로전개될지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다음 볼 기사는 조선일보입니다. 이라는 제목이 눈에 띄는데요. 혹시 도로에서 운전을 할 때,경차를 더 많이 보나요?아니면 수입차를 더 많이 마주하게 되나요? 가격은 경차가 몇 배나 더 저렴하지만그렇다고 그만큼 경차가 확실하게 더 많이 보이진 않는 듯합니다. 실제로 경차 판매량은 지난 2012년부터2021년까지 9년 연속 감소해 왔습니다. 그러다 지난달국내 승용차 판매 순위에서이변이 일어났는데요. 대표적 경차 3종이 모두 톱10 안에 이름을올린 겁니다. 자동차 업계에선 경차의 부활 이유로경기 침체, 캠핑문화 확산, 또 경제적 소비 문화 확산 등을 꼽고 있습니다. 경차 판매 경향을 조금 더 자세히 보면과거에는 생애 첫 차로 2030 세대가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다면지금은 40대와 50대 구매자가 절반을 넘게차지하고 있는데요. 이들 중에는 경차를 이용해 음식이나 택배 배달을 하려는 사람, 짐이 많이 들어가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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