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염수 방류 이후 침체된 수산물 소비의 활성화 위해 정부가 우리 수산물을 할인 판매하는 수산대축제를 열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9일)부터 내일 오후 5시까지 서울 강서 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수산대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갈치와 굴비, 멸치 등 주요 수산물이 10%에서 최대 25%까지 할인 판매되고, 5만 원 이상을 구매하면 수산시장 안과 시장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만 원 할인쿠폰도 제공됩니다.
수산시장 축제는 매주 주말마다 이어져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는 인천 소래포구 시장에서,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는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다음 달 5일부터 8일까지는 부산 자갈치 시장으로 자리를 옮겨 열립니다.
해수부는 지난달 28일부터 100일간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에 돌입한 가운데, 업체당 점검 횟수는 기존 1회에서 3회로 늘렸습니다.
YTN 차정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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