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중국의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를 '돌출 행동'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오염수 방류의 안전성을 설득하면서 "일부 나라가 수산물 수입을 전면적으로 일시 정지하는 등 돌출 행동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매체들은 어제 오후 호주·네덜란드 총리가 기시다 총리와 회담에서 오염수 방류에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며 국제사회에서 폭넓은 이해를 얻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강정규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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