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홍보 행사인 'K-관광로드쇼'가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베이징 시내의 한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미용과 의료관광, 대규모 회의 유치 등 고급화 전략으로 중국인 관광 수요를 늘려가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0일 중국인들의 한국 단체 관광이 전면 재개된 가운데 중국의 국경절 연휴를 겨냥해 양국 여행업계 교류망 재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어제(13일) 베이징에 이어, 내일(15일)는 상하이에서 이틀 동안 'K-관광 로드쇼'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YTN 강정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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