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강전애 변호사, 김민하 시사 평론가 ■ 출연 : 강전애 변호사, 김민하 시사 평론가

[뉴스큐] 신원식 청문회 '뇌관' 될 듯..."국방 전문가" vs "오기 인사" / YTN

YTN news 2023-09-15

Views 175

■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강전애 변호사, 김민하 시사 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큐]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방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장관을 교체하는 소폭 개각을단행한 이후 여야의 공방이 앞서 보신 대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주요 이슈오늘은 강전애 변호사, 김민하 시사 평론가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개각 얘기로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대통령실에서는 적임자 이렇게 설명을 하고 있는데 야권에서는 대체로 혹평이 나오고 있거든요.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요?

[강전애]
이번에 국방부의 신원식 장관 후보자, 3성 장군 출신인데요. 국방정책과 안보 분야에 있어서 국내 최고 전문가라고 보고 있습니다. 또 문화체육부 유인촌 후보자 같은 경우에는 과거에 이미 문체부 장관을 했었죠. 그때 이미 본인의 역량을 보여준 바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가부 장관 후보자인 김행 후보자의 경우에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으로 지내면서 여가부의 업무를 이미 어느 정도 숙지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런 적임자들에게 민주당에서는 아직 청문회가 시작하기 전인데 좀 근거 없는 가짜뉴스들을 유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게 국회에 와서 청문회 과정에서 무언가 문제가 있으면 공식적인 문제 제기를 하고 그때 이 후보자들에 대해서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제시하면 되는데 민주당의 지금 모습은 일단 답은 정해져 있다. 들어오면 어차피 안 된다는 태도를 지금 보여주고 있어서 그 부분이 유감인데. 앞으로 이 세 명의 후보자가 청문회에서 어떻게 나갈지 한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김민하]
저는 옛날에 농구대잔치 볼 때 올스타전 같다 이런 생각을 했는데요. 그러니까 경기라는 게 내실 있는 경기를 해서 정정당당하게 겨룬다, 이런 게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올스타전은 그런 것보다는 시청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좀 재미있는 장면 연출하고, 이런 게 주가가 되는 어떤 이벤트성 경기잖아요. 이분들을 보면 지금 실력이 검증됐다, 이렇게 설명은 하고 있지만 저는 실력이 검증됐는지는, 그 과정에서 그리고 과거의 이력을 보고는 잘은 모르겠어요. 그것은 모르겠고. 다만 이분...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915165038938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