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구름이 길게 띠 형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충청과 전북, 강원 남부와 경북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밤사이에는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더 많아지겠지만,
내일 낮부터 다시 전국에 비가 오겠고, 모레까지 오락가락 이어지면서 곳곳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또 전남 해안에 150mm 이상, 강원과 충청, 전북과 경남 해안에 120mm 이상,
그 밖의 다른 지역에도 최고 80~100mm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7도, 광주 28도, 부산 29도로 충청 이남은 예년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모레 오후부터 점차 비가 그치겠고, 영남은 월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이렇게 주말 내내 비가 내리면서 우울감이 심해지고, 무기력해질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돌아오는 월요일이 더 힘들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고, 크게 숨을 쉬면서 명상을 하면 활력을 되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고요.
또 몰아서 잠을 잘 경우 수면 패턴이 바뀌면서 더 피곤해질 수 있는 만큼 평소 수면 패턴을 유지하고,
대신 30분 이내의 낮잠을 주무시는 것이 더 좋겠습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30915184545626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