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이초등학교에서 숨진 교사를 추모하고 교권 보호 대책을 촉구하는 대규모 교사 집회가 2주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개별 교사들로 구성된 '전국교사일동'은 오늘(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 모여 공교육을 회복시키기 위해 '교권 4법'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시키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아동복지법과 아동학대처벌법을 개정해 정서학대의 처벌 대상에서 교원을 제외해야 정당한 교육 활동이 보장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교사들은 지난 4일, 서이초 교사 49재를 맞아 전국적으로 주최 측 추산 12만 명이 모인 가운데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YTN 윤웅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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