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외신기자들을 상대로 부산의 역사와 매력을 소개하며 2030년 세계박람회 유치전에 가세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함께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김 여사는 현지의 '한가위 인 뉴욕' 행사를 찾아 유라시아 대륙과 태평양을 잇는 해양도시 부산은 한국 경제의 탯줄이자 어머니 같은 도시라고 소개했습니다.
김 여사는, 수십 년 전 공산 침략으로 국토를 유린당한 폐허에서 최고의 디지털 첨단 산업을 키운 우리 경험을 국제사회와 나눔으로써 우리가 어려울 때 받은 도움을 돌려드리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여사는 외신기자들과 함께 부산의 음식 문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부산 포장마차'를 둘러보며 갈비와 해물파전, 떡볶이 등을 시식하기도 했습니다.
YTN 조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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