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현대차 등 5개사 자발적 시정조치
국토교통부는 벤츠와 스카니아, 현대자동차 등 28개 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벤츠 E230 4매틱 등 11개 차종 9,620대는 연료펌프 내 부품 고장으로 오는 22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스카니아의 '카고트럭' 등 2개 차종 1,287대는 차량 번호판을 비춰 주는 전등에서 불량이 발생해 오는 27일부터 시정조치가 이뤄집니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835대는 조수석 승객 감지 센서 소프트웨어 오류가 발견돼 오는 21일부터 리콜에 들어갑니다.
조성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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