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이 총출동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홍익표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160여 명은 어제(5일) 오후 서울 내발산동 발산역에 모여 진교훈 후보 지원 유세를 진행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오만과 독선의 윤석열 정부에 교훈을 주고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이 꼭 승리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을 향해선 오만·독선적 국정 기조를 사과하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 파면과 한덕수 국무총리 해임건의안 수용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YTN 이준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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