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사장 결선 후보 1명 사퇴…차기 사장 선임 파행
KBS 신임 사장 임명 절차를 둘러싼 난항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장 후보 결선 투표 대상이었던 최재훈 KBS 부산방송총국 기자가 사퇴했습니다.
최 후보의 사퇴로 2명의 차기 사장 결선 후보 중 박민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만이 남게 됐습니다.
KBS 이사회는 어제(6일) 임시 이사회를 열었지만, 속개와 동시에 폐회가 선언되면서 사장 후보를 정하지 못했습니다.
이사회가 기존 후보 가운데 최종 후보를 정할지, 재공모에 나설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오주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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