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래
안녕하세요. 저는 싱어송라이터 이한철입니다.
오늘 첫 방송, 첫 초대석에 제가 이렇게 자리하게 됐는데요.
영광이고 또 앞으로 의 역사 속에서 멋진 한순간으로 빛나는 그런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
Q> 대표곡 주인공은 따로 있다?
저의 대표곡이 인데요.
라는 노래 제목보다는 “괜찮아 잘될 거야” 이걸로 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 노래는 실제 주인공이 있어요. 노래 만들 당시에 고등학교 야구 선수였던 그 친구는 대학 진학을 실패했어요. 그리고 야구를 그만둬야 되는 그런 순간에 맞닥뜨려져 있었는데 그때 우연히 저하고 만나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를 응원하는 곡으로 만들었죠.
그 작은 진심이 어떻게 잘 전달되었는지 좋은 기회가 있어서 이 노래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너무 소중한 곡이고 또 이 노래의 실제 주인공인 신성민 그 친구에게도 정말 소중한 곡으로 자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노래가 너무 잘 알려지고 유명해지니까 본인도 어떤 책임감을 가지고 “나도 이 노래처럼 잘 살아야지”라는 다짐이 있었다고 해요. 그 다짐 덕분인지 지금 작은 화장품 회사의 CEO로 잘 살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이 친구가 결혼을 했어요. 제가 축가를 부르게 되었는데, 신성민 잘 살 거야♪
축가 버전으로 노래 불러준 것도 특별한 순간으로 기억이 납니다.
Q> 히트곡 '원히트원더' 가수?
가수 데뷔하고 나서 한 12년 정도 지났을 때 이 노래를 만들고 부르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가 저한테 너무 소중한 곡이고 흔히 말하는 ‘원히트원더’ 히트곡 하나밖에 없는 그런 가수도 싫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히트곡 없이도 12년, 13년 정도 가수 생활을 했으니까 그 이후에 또 12년, 14년 정도도 오히려 감사하는 마음이었던 거죠.
Q> 두 번째 노래 에 담긴 이야기는?
제가 만든 많은 노래들 중에서 간절기를 노리는 곡들이 좀 있습니다.
도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 그리고 겨울에서 봄 넘어갈 때 따스한 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 그럴 때 좀 많이 듣고 부르면 좋은 곡이고요.
지금 부르게 될 이 노래도 계절 바뀔 때마다 옷장 정리 우리가 한 번씩 해야 되잖아요.
옷장 정리하다 보면 생각지도 않았던 “와 나한... (중략)
이시우 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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