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차 수백m 따라와”…유기견 입양 사연 ‘울컥’

채널A News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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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면에 경계는커녕 꼬리 흔들어 <뽀끼와 뽀순이>
차 타고 떠나자 도로 뛰어 따라와 <뽀끼와 뽀순이>
몇백 미터 달려서 차량 쫓은 유기견 <뽀끼와 뽀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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