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과 첫 공개 행보 外
▶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과 첫 공개 행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프랑스 파리에서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T&C)재단 이사장과 나란히 공식 석상에 등장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4일, 한 명품 재단의 갈라 디너에 김 이사장과 함께 참석한 건데요.
그동안 최 회장이 스위스 다보스포럼·가전 박람회 'CES 2023' 등에 김 이사장과 함께 참석한 적은 종종 있었지만, 공식 석상에 나란히 선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편 최 회장은 다음 달 9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 소송 항소심 첫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 "나 취했어" 고속도로 만취운전 생중계한 유튜버 검거
만취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모습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생중계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경찰청은 음주운전 혐의로 50대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6일 밤 11시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둔내 부근에서 술에 취해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의 범행은 방송을 본 시청자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고 나서야 마무리됐는데요.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 파출소에서 흉기 꺼낸 70대…경찰이 삼단봉으로 제압
파출소에서 흉기를 꺼내 난동을 부린 7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8일 자정쯤 경남 창원의 한 파출소에 들어가 경찰관을 향해 욕설을 하고 미리 준비한 흉기를 꺼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흉기를 내려놓으라는 거듭된 경고에도 A씨가 응하지 않자, 경찰은 삼단봉을 사용해 흉기를 쳐내고 A씨를 붙잡았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지난해 100건에 달하는 허위 신고를 해왔는데, 경찰이 이를 믿어주지 않는다며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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