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세력 IS 축출' 美 특수작전 전문가까지 이스라엘에 급파 [Y녹취록] / YTN

YTN news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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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광연 앵커, 박석원 앵커
■ 출연 : 강성웅 YTN 해설위원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큐]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미국과 협의하에 조정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럼 미국의 입장은 정확히 어떤 겁니까?

◆기자>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미국의 입장은 이스라엘이 지상군을 투입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한 적은 없고요. 하는 것은 이해하는데 시점을 조정하고 방식을 달리해야 되지 않느냐. 왜냐하면 그렇게 했을 때 이스라엘군도 굉장히 피해가 클 거다라는 걸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심지어 미국 관리는 이스라엘이 아직 지상작전을 할 준비가 안 됐다, 이렇게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마스 소탕을 위한 하마스를 궤멸시킨다고 했는데 궤멸시키기 위한 아주 분명한 군사적인 경로가 없는 것 같다.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준비가 안 된 채 들어가는 것에 대한 우려를 나타낸 거고요. 또 전쟁을 하더라도 국제법을 따라야 된다. 이런 말도 했고요. 미국이 추천하는 방식은 아마도 외과수술식 타격, 표적 타격 이런 것을 좀 더 하는 게 어떻겠느냐 이렇게 제안하는 것 같습니다.

◇앵커> 그럼에도 이스라엘은 지상전을 경고하고 있지 않습니까? 미국의 이런 조언을 받아들일까요?

◆기자> 쉽지 않겠죠. 이스라엘 주특기 하나가 미국 말을 안 듣는 거다, 이런 얘기를 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서 조치를 한 게 어제 미국 해병대 중장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아마 도착했을 것 같은데 그 사진을 제가 준비했는데 미국 해병대 제임스 글린 중장입니다. 화면을 찾아보면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사람이 해병대 출신인데요. 이 사람과 함께 소수의 장교를 보냈다, 이렇게 미국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이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글린 중장인데 이 사람의 특징이 뭐냐 하면 이라크 전쟁 때 참전을 해서 모술이라는 도시에서 이슬람 국가, 같은 이슬람 급진주의 무장세력을 소탕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사람을 파견해서 시가전 그리고 터널에서 싸우는 이슬람 무장세력을 퇴치하는 방법이 무엇이냐, 이런 걸 얘기하고 싶어 하는데. 이 사람이 해병대 해군사관학교 출신인데 해병대 특수작전 전문가라고 합니다. 2016~2017년에 모술전투가 있었는데 거기서 참전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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