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현장 절규 해결에 최선…국민소통 시스템으로"
윤석열 대통령은 "현장의 절규에 신속하게 응답하는 것보다 우선적인 일은 없다"며 '민생 현장'의 중요성을 또 한 번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30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지난주 대통령실에선 36곳의 민생 현장을 찾아 국민의 절박한 목소리를 듣고 왔다"며 "현장 방문을 국민 소통 시스템으로 정착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은행 종노릇을 하는 것 같다"고 한 탄식을 전하고, "현장의 절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최근 사우디·카타르 순방을 포함해 취임 후 중동에서만 모두 107조원의 경제 성과를 거둔 점을 소개하며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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