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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휴전은 없다"…이스라엘, 하마스 '심장' 진격

연합뉴스TV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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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휴전은 없다"…이스라엘, 하마스 '심장' 진격


지상 작전에 돌입한 이스라엘이 "휴전은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가운데, 하마스의 심장으로 꼽히는 가자시티에 대한 압박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란은 이스라엘을 향해 "레드라인을 넘었다"며 대응 가능성을 시사했는데요.

확전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 상황,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지상군을 추가로 투입했습니다. 특히 "휴전은 없다"는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데요. 휴전 가능성에 선을 긋는 이유는 뭐라고 보십니까?

휴전 반대 입장을 재확인한 이스라엘은 현재 가자시티를 가로지르는 도로를 중심으로 병력을 배치하고 있는데요. 가자시티를 포위해 하마스를 고립시키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걸까요?

이스라엘로선, 민간인 피해 확대도 부담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스라엘이 환자와 피란민이 가득한 병원의 바로 옆까지 공습을 진행하면서 병원 환자들까지 공포에 몰아넣고 있는데요. 이스라엘이 해당 병원까지 표적으로 삼았다는 해석도 나오거든요?

이스라엘군의 봉쇄와 공습이 계속 이어지면서 가자지구의 식수난이 재앙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향후 전쟁 상황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이스라엘이 지상전 확대에 나서면서, 결국 성패는 가자지구의 지하터널에서 갈리지 않겠냐란 전망도 나옵니다. 이 지하터널은 하마스가 수십 년간 공들여 구축한 땅굴인데요. 이 땅굴에서의 전투가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런 상황에서 이스라엘군이 하마스에 인질로 잡혀있던 여군 한명을 구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의 작전으로 인질이 구출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인데요. 어떤 의미가 담긴 거라고 봐야 할까요?

반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이스라엘에서 끌고 온 여성 인질들을 앞세워 선전전에 나섰습니다. 인질로 보이는 여성들이 이스라엘을 향해 석방 협상에 응하라고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는데요. 인질들을 통한 선전전에 담긴 하마스의 전략은 뭐라고 보십니까?

이런 상황에서 지상전 단계에 들어간 이스라엘을 향해 이란 대통령이 "레드라인을 넘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를 두고 이란이 참전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이란의 강경 발언 배경은 뭐라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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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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