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주차장이 무너진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이 오늘(31일) GS건설 측과 보상 협의를 벌였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입주예정자들은 GS건설 측이 피해 구제에 대해 소극적인 자세로 일관하고 있다며, 피해자부터 생각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정혜민 / 검단신도시 AA13 입주예정자협의회 회장 : 중도금 대출이 저희 계약자들 앞으로 다 진행이 되어 있는 상태인데 만약에 정말 주거지원 보상안이 무이자 대출 8천만 원 선으로 된다면 저희가 이 다음 거주지 주거 이전을 계획할 때 굉장히 큰 무리수가 따르게 되거든요. 전면 재시공을 말로만 언급하고 그 외적인 피해 부분 구제에 대한 부분은 굉장히 지금 소극적인 자세이기 때문에 굉장히 질타하고 있습니다. 회사 자금 사정을 운운하기 전에 입주예정자들이 받는 피해에 대해 먼저 생각을 해야 되지 않나….]
YTN 윤성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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