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이 김포 서울 편입을 위한 당내 전담기구를 띄우며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국가적 과제를 생각 없이 툭 던지는 건 문제라며 비판했습니다.
■ 아시아나항공이 화물 사업 매각을 결정하면서 대한항공과의 합병 과정에서 중대 고비를 넘겼습니다. 대한항공은 인수 절차를 서두르겠다는 계획이지만, 노조 반대와 고용 유지 등 과제가 남아있습니다.
■ 고금리 장기화에도 은행권이 호실적을 거두면서 '은행 횡재세' 논란이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금융당국은 도입 논의에 선을 긋고 있지만, 은행의 고통분담이 필요하다는 데는 공감한다는 입장입니다.
■ 사기 의혹으로 체포된 전청조 씨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됩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자만 15명, 금액은 19억 원에 이릅니다.
■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난민촌에 또다시 공습을 가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아직 절반의 병력도 투입하지 않았다며 지상전 확대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어제 11월 기온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한 날씨는 오늘부터 비가 내리면서 차차 예년 기온을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그친 뒤 다음 주 초반에는 초겨울 추위가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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