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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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브] 유승민 "12월까지 거취 고민"...유승민 전 의원에 듣는다 / YTN

YTN news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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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호준석 앵커
■ 출연 :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라이브 앵글의 주인공은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입니다.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아마 궁금한 것들 많으실 텐데 제가 대신 질문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지내십니까?

[유승민]
백수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백수들이 과로사한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유승민]
사람 많이 만나고 그동안 못 읽던 책도 많이 읽고 그러고 있습니다.


수도권에 주로 많이 계신가요, 아니면 대구에도 많이 가시고 하신가요?

[유승민]
대구는 어머니 때문에. 노환이 있으셔서 가끔 가고 그것 말고는 주로 수도권에 있습니다. 지방에 여러 가지 강의도 다니고 그러고 있습니다.


많은 국민들 또 시민들 만나시면 유 대표님한테는 어떤 얘기들을 시민들이 제일 많이 하시나요?

[유승민]
저는 지금 윤석열 대통령, 이 정권 또 국민의힘에 대해서, 여당에 대해서 민심이 굉장히 안 좋다라는 건 제가 피부로 느끼고 제가 영남에 가든 호남에 가든 그건 느끼는 거고. 그리고 많은 국민들께서는 결국 경제, 민생 걱정이 제일 많으시죠. 제발 먹고살게 해달라, 우리 자식들 일자리 제발 만들어달라, 그게 제일 크죠.


유승민 전 대표님께 새로운 별명이, 많은 국민들이 아는 별명이 생겼습니다. 코리안 젠틀맨. 인요한 혁신위원장을 만나서 얘기가 아주 잘 통했습니까?

[유승민]
네, 지난 주말에 인요한 혁신위원장께서 저한테 연락을 해서 만나자고 해서 저는 이건 선입견 없이 당의 혁신을 맡으신, 책임을 맡으신 분이니까 중요한 자리를 맡으신 분이니까 제가 만나서 대화를 해야 되겠다. 그래서 만나서 며칠 전에 만났습니다. 거기서 솔직하게 아주 상식적인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가 딱 세 가지를 이야기했는데요.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첫째, 지금 대통령, 정부, 당이 이렇게 민심이 이반된 것은 이건 대통령의 책임이 제일 크다. 그러니까 대통령께서 진짜 반성하고 바뀌셔야 된다. 당에는 손을 떼고 민생에 전념하셔야 된다. 이 말씀을 제가 드렸고, 두 번째는 당이 대통령, 용산과 당과의 관계가 수직적으로 대통령이 명...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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