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호준석 앵커
■ 출연 : 성일광 고려대 중동 이슬람센터 연구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끝으로 하마스의 대외 관계 책임자가 레바논의 유튜브 채널과 인터뷰를 하면서 이란은 미국까지 도달할 수 있는 무기가 없지만 북한은 있다. 북한이 개입할 날이 올 수 있다, 이 사태에. 이 발언은 어떻게 평가하셨습니까?
◆성일광> 하마스가 그렇게 북한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마는 이란하고는 하마스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고 그러면서 자기가 생각하기에는 북한이 어느 정도 자신들을 위해서 혹시 그렇게 무모하게 공격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얘기하는 건데.
◇앵커> 희망인가요?
◆성일광> 조금 허황된 희망이라고 할 수 있겠죠. 아무리 북한이 최근에 국정원이 얘기했듯이 하마스를 도울 방법을 찾아보라고 했지만 사실상 직접적으로 도울 방법이 있을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이란이나 시리아를 통해서 도울 수는 있지만 직접적으로 그렇게 도울 수 있는 것은 무기전달밖에 특별한 것은 없어 보입니다.
◇앵커> 지금 판매 또는 지원하고 있는 무기를 좀 더 늘릴 수 있는 정도가 최대한 선일 것이다, 알겠습니다.
대담 발췌 : 장아영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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