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적대 행위 끝내길…무기, 평화 못 가져와"
프란치스코 교황이 현지시간으로 어제(12일) "무기는 결코 평화를 가져올 수 없다"며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의 적대행위 종식을 촉구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교황은 성베드로 광장에 모인 군중 앞에서 가자지구에는 더 많은 인도주의적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부상자 치료와 민간인들에 대한 보호가 보장돼야 한다고 요청했습니다.
또한 하마스에 억류된 인질들을 석방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email protected]#프란치스코 #교황 #가자지구 #적대행위 #종식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