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국어, 작년 수능·9월 모평보다 어려워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국어, 작년 수능·9월 모평보다 어려워"]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제를 출제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정부의 사교육 경감대책에 따라 킬러문항을 배제했다고 밝혔고, 1교시 국어 영역은 지난해 수능이나 9월 모의평가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김기현, 인요한 직격…"바람직하지 않아"]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 측으로부터 소신껏 거침없이 하라는 신호가 왔다고 밝힌데 대해 "당내 문제에 대통령을 언급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고 비판했습니다.
자신을 향한 불출마나 험지 출마 요구에 대해선 "알아서 결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대통령 장모 '잔고증명 위조' 징역1년 확정]
대법원이 통장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구속된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에 대해 실형을 확정했습니다.
앞서 1·2심은 모두 최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고, 최씨는 항소심 선고 후 법정 구속됐습니다.
[당정, 공매도 개선 논의…"운동장 평평하게"]
내년 상반기까지 주식 공매도가 전면 금지된 가운데 여당이 금융당국-업계와 함께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당정은 기울어진 운동장을 해소하기 위해 공매도 거래에 제약이 있던 개인투자자에게 유리한 여건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바이든, 시진핑과 회담…"한반도 비핵화 강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중정상회담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의지를 강조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인도·태평양 동맹국들을 방어한다는 의지도 재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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