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국회를 찾아 예결위원장과 여야 간사 등 만나 내년도 국비 확보에 협조를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시장은 기재부와 국회의 주요 예결 위원을 만나 국비 사업 23건 천15억 원 사업의 증액을 요청했습니다.
울산시가 요청한 주요 국비 산업은 3D프린팅 융합기술센터 구축, 울산 도시철도 1호선 건설, 해상물류 통신기술 검증 성능시험장 건설 등입니다.
김 시장은 "이번 주 예결위 심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며 "국비 증액을 위해 국회 활동을 더욱 강화해야 할 중요한 시기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이번 주 예결위 부별 심사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감액과 증액 심사 단계를 거쳐 12월 2일 확정될 예정입니다.
YTN 오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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