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여신도 성폭행 혐의 정명석 30년 구형
검찰이 여신도 성폭행 혐의를 받는 기독교복음선교회, 이른바 'JMS' 총재 정명석에게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대전지검은 준강간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30년을 구형했습니다.
50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20년간 전자발찌 부착 명령도 청구했습니다.
정명석은 2018년 2월부터 2021년 9월까지 23차례에 걸쳐 외국인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와 한국인 여신도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최덕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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