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가 준공식을 갖고 내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신둔면 한국세라믹기술원 내 위치한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는 2,127㎡의 건축연면적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습니다.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는 산업자원부로부터 284억 원을 지원받아 반도체 세라믹소재부품의 시생산에 필요한 설비를 구축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시는 세라믹솔루션센터 준공으로 반도체 세라믹 소재·부품 기업들의 활용 등 이천시의 반도체 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를 통해 소재부품의 국산화 성공을 앞당겨 산업경쟁력 확보에 기틀을 마련하고 이천시 기업유치에도 긍정적으로 작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준공식은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송석준 국회의원,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SK하이닉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YTN 최명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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