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포커스] 윤석열 장관들, 총선 총출동 한동훈은? / YTN

YTN news 2023-12-04

Views 595

■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김상일 정치평론가,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들 진단해보는나이트포커스 오늘은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김상일 정치평론가 두 분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 6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이 단행됐습니다. 중폭 정도인데요. 작년 5월에 대통령 취임 이후에 이렇게 장관이 한꺼번에 바뀌는 건 처음인 것 같은데요. 저희가 그래픽으로 쭉 정리를 해 봤습니다. 오늘 키워드는 여성 그리고 관료 출신이 임명됐다. 이런 평가가 많은데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김민수]
먼저 총선을 앞둔 6개 부처에 대한 개각이 이뤄졌는데요. 정권 초기의 1차 개각은 여러 가지 정치상황에 의해서 정치인들이 어쩔 수 없이 대거 참여했다고 하면 이제 내년 총선을 앞두고 2차 개각은 정권 3년차에 접어드는데요. 그만큼 행정관료들이나 그리고 전문가들을 많이 영입했다. 따라서 긍정적인 면을 본다고 하면 윤석열 정권의 이러한 방향성이나 나아가야 할 국정운영 철학 등에 대해서 보다 전문성을 띨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긍정적인 면을 평가하고 싶고요. 그리고 2차적으로는 또 여기에 국민의힘 혹은 현 정권에서 가장 인지도가 있는 사람들, 장차관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됨으로 인해서 총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하면 많은 의석수와 그리고 전문성이 합쳐지면 대통령의 운영철학과 운영방향이 더 빛을 발할 수 있지 않을까, 속도를 더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평가를 내주셨는데. 일단 보신 6명, 들어오시는 분들에 대해서 평가를 해 주신다면요? 어떤 부분이 가장 눈에 띄셨습니까?

[김상일]
일단은 실무형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정치적으로 메시지가 있거나 스토리텔링이 되는 이벤트적인 성격의 인사가 있지 않고요. 그냥 꾸준히 자신의 분야에서 일해 왔던 사람들을 무난하게 올려서 이번에는 무난하게 가자. 총선을 앞두고 청문회가 총선에 걸림돌이 되거나 이슈가 돼서는 안 되겠다. 이런 생각이 강한 개각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총선을 앞두고 무난하고 안전한 개각이었다라고 평가해 주셨는데요. 그런데 이렇...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1204220459598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