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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창당 시 지지" 25%…"중진 험지 가야" 51%

연합뉴스TV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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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창당 시 지지" 25%…"중진 험지 가야" 51%

[앵커]

최근 여야를 막론하고 내년 총선을 겨냥한 신당 창당설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와 연합뉴스가 공동 여론조사에서 신당이 생기면 지지할지를 물었더니, 의향이 있다는 응답률이 25%로 나왔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여권에서는 이준석 신당이, 야권에서는 이낙연·조국 신당 등이 출현할 가능성이 꾸준히 거론되고 있습니다.

만약 신당이 만들어진다면 지지할 의향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지지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25%. 지지할 의향이 없다는 응답은 68%로 집계됐습니다.

신당 지지 의향은 지지 정당별로 '양당 이외 기타 정당 지지'와 '지지 정당 없음' 응답자에게서 높게 나타났고, 이어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국민의힘 순이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30대에서, 정치성향별로는 중도에서 신당 지지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최근 여야 정치권에선 당 지도부와 다선 의원들이 자신의 지역구가 아닌 험지에 출마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는데, 이에 대한 생각도 알아봤습니다.

절반 이상인 51%가 동의한다, 3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만약 내일이 총선 투표일이라면, 어느 정당 후보를 뽑을 것인지 물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36%로 지난달보다 4%p 증가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난달보다 2%p 낮은 31%로 조사됐습니다.

지난달 18%였던 '지지정당이 없다'는 답변은 19%였습니다.

내년 총선 후 출범할 22대 국회의 바람직한 구성에 대해서는 50%가 '정부·여당 견제론'에, 37%는 '국정안정 지지론'에 응답했습니다.

총선 예비후보등록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시시각각 바뀌는 여론 흐름에 정치권은 더욱 촉각을 기울일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이다현입니다. ([email protected])

#여론조사 #총선 #험지 #신당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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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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