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윤계 희생안을 둘러싸고 국민의힘 지도부와 갈등을 빚었던 인요한 혁신위원회가 활동 기한을 채우지 않고 조기 해산을 발표했습니다. 그동안의 활동을 절반의 성공이라 평가하며 나머지 절반은 당에 맡기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공천 룰을 결정할 당헌 개정안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비명계의 비판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ytn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와 보여주기식 만남은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부동산 값이 내려가면서 우리나라 가구의 평균 자산이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반면 가구 평균 소득은 늘었고, 분배는 개선됐습니다.
■5년 전 화력발전소에서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 씨 사건과 관련해 원청업체 대표의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원청의 책임 범위를 확대하는 법안이 소급 적용되지 않기 때문인데 유족은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내년도 전공의 모집 결과, 이른바 빅5 대형 병원에서도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등 필수의료과 모두 미달 사태가 났습니다. 의사단체들은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며 릴레이 1인 시위에 돌입했습니다.
■학교폭력이 일어났을 때 조사를 전담하는 학교폭력전담관이 신설됩니다. 퇴직 경찰관 등을 배치하는데 2천7백 명까지 순차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학교전담경찰관 규모도 10%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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