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금리인하 전망에 상승…다우 37,000 돌파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가 내년 3회의 금리 인하를 예상하면서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13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40% 오른 37,090.2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지수도 1.37% 상승한 4,707.09로, 나스닥 지수도 1.38% 뛴 14,733.96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37,000을 넘어섰고, S&P500지수는 지난해 1월 이후 처음으로 4,700을 돌파했습니다.
나스닥지수도 지난해 1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임민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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