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프랑스 순방 때 윤석열 대통령이 재벌 총수들과 술자리를 가졌다는 보도에 대해 대통령실은 '과도한 표현'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오늘(18일) 브리핑에서 보도된 것보다 훨씬 늦은 시간에 일을 마쳐 저녁 식사를 다들 하지 못해서 밥을 먹은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윤 대통령과 5대 그룹 총수들이 부산엑스포 개최지 투표 나흘 전, 파리의 고급 한식당에서 두 시간가량 폭탄주를 마셨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명품 가방을 받은 것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는 앞서 정리된 것으로 안다면서 특별히 답변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지난달 보도 직후 유튜브 콘텐츠에 대해서까지 언급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기자 | 조은지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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