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국토장관 후보자 "주택공급 애로부터 우선 해소"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인구와 가구 구조 변화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주택이 도심에 공급되도록 공급 측면의 애로를 우선적으로 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자는 오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히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리스크 등 주택시장 불안 요인을 최소화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사장을 지낸 박 후보자는 LH 혁신에 대해선 "사장 재직 경험을 토대로 환부를 신속 정확하게 도려내겠다"고 밝혔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시대 개막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박효정 기자 (
[email protected])
#박상우_후보자 #인사청문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