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 수도권 전 지역, 강원도와 충북에는 한파경보가, 제주도와 남부 일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발령 시각은 오늘 밤 9시부터입니다.
한파경보는 전날보다 기온이 15도 이상, 한파주의보는 10도 이상 급격히 떨어져 피해가 우려될 때 내려집니다.
밤사이 그만큼 한파가 심해진다는 얘기인데요,
내일 아침 기온을 보면 대관령은 무려 영하 20도까지 떨어집니다.
파주와 철원이 영하 19도, 서울도 영하 15도로 올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특히 강한 바람이 동반되며 산간 체감온도는 영하 30도, 서울도 영하 21도까지 곤두박질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북극 한파는 주말까지 이어진 뒤 휴일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누그러들 전망입니다.
자막뉴스ㅣ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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