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하면 간병지옥이란 말이 있을까요.
가족이 큰 병 들면 집안이 망할 정도로 간병비가 많이 들어서 나온 말이죠.
그러다보니 건강보험으로 간병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정부의 약속, 참 반갑습니다.
야당도 찬성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지금도 건강보험 재정 파탄난다 우려 나오는데 전문가들도 연간 11조 비용이 어디서 나올 건지 묻고 있습니다.
선거 앞두고 여야 모두 돈 드는 공약들 쏟아내기 시작했는데요.
실천하지 못할 약속이라면 하지 말기 바랍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 지킬 수 있는 약속만. >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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