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년 연속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정부와 재계가 '원팀'으로 힘차게 뛰자고 격려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서비스산업 집중 지원과 규제 완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금융 부담 경감을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새해 우리 경제는 더 좋아질 것입니다. 수출이 늘면서 경제 회복과 성장을 이끌 것입니다. 정부는 국민께서 우리 경제의 역동성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습니다. 정부와 은행권이 힘을 합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금융 부담을 덜어드림으로써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와 정부는 규제를 혁파하고, 노동시장을 개혁하며 공정과 법치를 확립하여 여러분께 더 큰 활력을 드리겠습니다. 새해에도 경제계와 정부가 원팀 코리아로 더 힘차게 뜁시다!]
YTN 조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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