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 해외건설 수주 4년 연속 300억달러 돌파
지난해 우리나라 기업의 해외건설 수주실적이 4년 연속 300억 달러를 넘겼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2023년 우리나라 해외건설 수주실적은 333억 1천만 달러로, 321개 해외건설 기업이 95개국에서 606건의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해외건설 수주액은 2020년 351억 3천만달러를 시작으로 4년간 300억 달러를 넘겼습니다.
수주한 국가별 순위로는 우리나라 기업의 반도체와 자동차 등 생산공장 건설이 증가한 미국이 99억 8천만달러로 실적을 집계한 1965년 이래 최초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조성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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