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어제(14일)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고체연료를 사용한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이고 시험 발사도 성공적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미사일총국이 어제(14일) 오후 극초음속 기동형 조종 전투부를 장착한 중장거리 고체연료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했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미사일총국은 해당 시험발사는 주변국 안전에 그 어떤 영향도 주지 않았고 지역의 정세와는 전혀 무관하게 진행됐다며 강력한 무기 체계들을 개발하기 위한 정기적인 활동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어제(14일) 오후 2시 55분쯤 평양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을 한 발 발사했고, 이 미사일은 약 1천km를 날아 동해 상에 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최두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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