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동부 러 점령지에 포격…"최소 25명 사망"
우크라이나 동부의 러시아 점령지인 도네츠크시가 포격을 받아 최소 25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다고 러시아 측이 주장했습니다.
AP 통신에 따르면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정부 수장 푸실린은 현지시간 21일 우크라이나군이 발사한 포탄이 도네츠크시 교외의 한 시장에 떨어져 응급 대응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핀란드만의 자국 항구도시인 우스트-루가의 화학물질 운송 터미널에서 같은 날 발생한 폭발 사고를 두고도 우크라이나 측 공격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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