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훈련' 수영 대표팀 "힘들지만 좋은 결과 기대"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계영 800m에서 금메달을 따낸 수영 대표팀이 다음 달 도하 세계선수권과 여름 파리 올림픽 입상을 목표로 호주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세계선수권 3회 연속 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황선우는 "힘들지만, 이번 훈련을 잘 견디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선우와 김우민, 양재훈, 이호준, 이유연으로 구성된 올림픽 대비 특별 전략 육성 선수단은 다음 달 3일까지 호주 선샤인코스트대 수영부와 합동 훈련을 하며 마이클 펄페리 코치의 지도를 받습니다.
이승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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