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 격차 해소'를 주제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출퇴근 불편을 호소하는 토론 참석자의 말에 정신 바짝 차리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를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교통 불편은 무엇보다 신속한 해결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는데요.

민생토론회 윤 대통령 발언 보시죠.

[윤석열 / 대통령 : 교통정책은 지표나 보고서 수치에만 의존해서는 안 됩니다. 이 추운 날씨에 광역버스 정류장에 길게 줄을 서야 하고 꽉 찬 지하철에서 숨쉬기 힘든 그런 국민의 고통과 불편은 그 어떤 통계로도 계량할 수 없고 국민의 정부라면 반드시 신속하게 해결해 드려야 합니다. 저녁이 있는 삶을 기대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아침도 없는 삶이라는 말에 정말 정신 바짝 차리고 이것(GTX)을 빠른 속도로 추진해야 하겠다는 결심을 더 강하게 갖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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