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4채 가운데 1채는 다른 지역에 사는 외지인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서울 아파트 매매량 3만 6,439건 가운데 서울에 살지 않는 외지인이 사들인 집이 8,955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른 지역 거주자의 매매 비중이 24.6%를 차지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서울 아파트 공급이 부족하고 집값이 저점이라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외지인들이 투자 목적으로 매수에 나선 것으로 분석됩니다.
YTN 윤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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