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MLB 개막' 서울 고척돔에서 대테러훈련
육군 특전사 백호부대는 서울경찰특공대와 함께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팀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간 개막전이 열릴 서울 고척돔에서 대테러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훈련은 무장테러범이 인질을 잡아두고 몸값과 헬기를 요구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습니다.
특전사와 경찰특공대원은 고척돔 내부로 진입해 테러범을 사살하고 폭발물을 제거한 후 인질을 무사히 구출하는 훈련을 성공적으로 완수했습니다.
최지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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