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22대 국회 첫 행동은 한동훈 특검법 발의"…101명 비례 신청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2대 국회 첫 번째 행동으로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국 대표는 오늘(12일) 기자회견을 열고, 여러 범죄 의혹을 받아온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평범한 사람들과 같이 공정하게 수사받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검 사유로 정치검찰 고발사주 의혹과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총장 시절 징계 소송 관련 의혹, 딸 논문 대필 의혹 등을 꼽았습니다.
한편 조국혁신당의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모집에는 총 101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다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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