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교체 중인 야구대표팀이 LA 다저스와의 연습경기에서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아쉽게 패배했습니다.
'팀 코리아'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서울시리즈에서 다저스에 5 대 2로 져 2패로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1회 말 선발 곽빈이 맥스 먼시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아 선취점을 내준 대표팀은 3회 초 김성윤과 김혜성의 연속 안타에 이은 윤동희의 땅볼, 강백호의 희생타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이의리가 연속 안타를 내줘 재역전당한 뒤 7회 크리스 테일러에게 쐐기포를 맞으며 승기를 빼앗겼습니다.
6회 마운드에 오른 고졸 신인 김택연과 황준서는 나란히 삼진을 잡아내며 이닝을 끝내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는 키움전 2타수 무안타에 이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오타니의 아내 다나카 마미코는 관중석에서 남편을 응원했습니다.
YTN 이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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