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현대차·기아, 성균관대와 자율주행센서 개발 협력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21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현대차·기아, 성균관대와 자율주행센서 개발 협력
현대차·기아가 성균관대와 손잡고 차세대 자율주행 센서 개발에 나섭니다.
현대차·기아와 성균관대는 '초고해상도 레이다 공동연구실'을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실은 차세대 자율주행 레이다로 손꼽히는 초고해상도 4차원 이미지 레이다 센서 개발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 현대로템 "K2전차 18대 폴란드에 도착"
현대로템이 최근 K2전차 18대가 폴란드 그드니아항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로템이 2022년 8월 폴란드 군비청과 1차 실행계약을 체결한 긴급 소요분 총 180대의 일환입니다.
현대로템은 K2전차를 수개월씩 앞당겨 조기 출고하는 등 신속한 생산ㆍ출고 관리로 현지에서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습니다.
▶ 삼성전자, AI·3D 기술로 스마트싱스 서비스 강화
삼성전자가 AI와 3D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싱스의 '맵뷰'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맵뷰는 스마트싱스에서 주거 공간의 가상 도면을 보면서 공간별 기기를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 LG전자, '온디바이스 AI 기술' 그램에 탑재 계획
LG전자가 온디바이스 AI 기술 발굴에 나섭니다.
LG전자는 인텔코리아 등과 함께 '온디바이스 AI 챌린지' 출범식을 열고,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이번에 발굴하는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차세대 LG 그램 노트북에 탑재해 실시간 통번역 기능 등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 KG모빌리티, 뉴질랜드서 토레스 출시
KG모빌리티가 뉴질랜드 시장에 중형 SUV인 토레스와, 전동화 모델인 토레스EVX를 출시하며 글로벌 진출을 가속하고 있습니다.
KG모빌리티는 토레스와 토레스EVX 출시 행사를 열고, 현지 판매 개시를 알렸습니다.
회사 측은 올해 뉴질랜드서 1,700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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