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한강에서 120여 개의 다양한 축제가 펼쳐집니다.

서울시는 연말까지 11개 한강공원 전역에서 '상상 그 이상의 즐거움'을 주제로 한강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1년 내내 한강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가면 퍼레이드'와 '멍 때리기 대회'부터 100여 척의 보트가 집결하는 수상 퍼레이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한강 방문객 3백만 명 목표를 달성하면 일자리 964개가 창출되고 천2백억 원이 넘는 경제 효과가 생길 거라고 기대했습니다.





YTN 김현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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