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 일대에서 성매매 업소와 불법 게임장을 운영한 업주 등 15명이 적발됐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 22일부터 나흘 동안 120여 명을 동원해 불법업소 합동단속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성 종업원에게 유사성행위를 시킨 일산의 성매매 업소 등 5곳에서 운영자를 포함해 10명이 검거됐고, 남양주에서 게임장을 운영하면서 환전까지 해준 업주 등 5명이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불법 풍속영업을 근절시키기 위해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정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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