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개통 한달…아직은 예상수요 43% 수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가 개통 한 달을 넘긴 가운데 이용객이 당초 예상치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개통일인 지난 3월 30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GTX-A 수서~동탄 구간 이용객은 26만 3,665명으로, 정부가 예측한 총수요의 43%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전문가들은 GTX-A 전체구간이 개통하고 노선 핵심 정차역인 서울역과 삼성역이 열리면 이용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임혜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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